이집트를 떠난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.

처음 겪은 사막은 즐거웠나요?

이집트의 왕자, 아흐메드를 구해준 사례로 주머니도 두둑하고 배도 두둑합니다.

사막의 뜨거운 삶은 뒤로 한 채 우리는 다시 닻을 올리고, 떠납니다. 자유로히 파도 위를 누빕니다.

돈도 많겠다, 다음 정박은 호화로운 지역이길 바라며 야간항해를 하던 모스클랜은... 작은 노랫소리를 듣게 됩니다.

아니, 구조요청인가요?


🌊공지의 시점은 dlc 스토리 시작인 12/27 오후 10시 30분부터 적용됩니다.

현재 우리는 이집트를 떠나 다시 바다 위를 항해중입니다.

더운 공기와 뜨거운 태양도 조금 선선해졌으나 여전히 여름과 가을의 사이라 부를 수 있는 날씨입니다.

🌊해당 dlc 스토리는 루냥 님의 후원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 루냥 님께 감사의 말씀